2023년 2월을 돌아보며 이번 2월달은 29일이 없는 2월달이었어요. 평소보다 2-3일이 더 짧은 달이죠. 그래서 좀 더 뉴스레터를 쓰는 것에 대해서 고민이 말했어요. 어떻게 하면 좀더 좋은 레터를 보낼수 있을까 하면서요. 그래서 2월에 대해서 회고를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2월달에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공공기관 면접을 봤습니다. 물론 떨어졌지만요. 가고 싶었던 공기업 공무직이라 그런지 좀 많이 아쉽네요. 예비 번호를 받았지만 떨어졌다고 보는 쪽이 맞는 것 같아요. 카드회사 사무지원에도 면접을 봤는데 떨어졌어요. 공공기관 면접만 보다가 블라인드 면접이 아닌 면접을 봐서 좀 어색했어요. 기관 이름 말하는데 막혔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떨어진 것 같아요.
두번째는 서울 떡볶이 맛집을 다녀왔어요. 갈현동 떡볶이 라고 유명한 떡볶이집이었는데 밀떡파라서 그런지 입맛에 맞았어요! 첫번째 공공기관 면접을 보고 나서 먹은 집이에요.
세번째는 가스비가 평소의 4배라서 너무 슬펐어요. 평소에는 만원 조금 넘는 가스비였는데 오만원이 되었네요.
네번째는 아름다운가게에 매장 기부를 했어요. 방 정리를 했는데 사고 안 썼던 물건들이 꽤 있어서 기부를 했습니다. 기부완료 알림톡 수신후 1주일 후부터 금액이 조회가 가능하다고 되어있어요. 의류 5점과 잡화 15점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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