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었는데 스탠딩이라 제가 키가 작아서 가까이서 찍을 수 없어서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어요.
제일 신난 무대는 양동근님의 무대였는데요. 둥지 무대가 제일 신났어요!!
인터불고 호텔 크리스마스 장식도 예뻤어요!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봤어요
저는 산왕보다 해남을 더 좋아하지만,
슬램덩크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이정환입니다. 눈물점이 매력 포인트인 캐릭터죠. 포지션이 가드이기도 하구요. 노안이라서 고등학생이지만 대기업 부장님 저리가라 하는 얼굴이에요.
아무래도 산왕전이 영화화기에 더 좋기 때문에 산왕전이 나온 것이라고 생각해요.
송태섭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으로 나온 것 같아요. 태섭이가 한나를 좋아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극장판에서 태섭이가 너무 매력적으로 나온 것 같아요.
뜨개질
요즘 뜨개질을 하고 있어요.
겨울이 되면 하는 취미 중 하나에요.
티셔츠를 뜨고 있는데 한 줄씩 뜰때마다 크롭티로 만들어버리고 싶은 충동을 참고 있어요. 진짜 10MM 바늘로 뜨는 거라 듬성듬성 뜨는데도 그런 충동이 몰려와요. 더 마음에 들었던 패키지는 4MM바늘이었는데 그 패키지를 선택했으면 정말 올 겨울이 지나가도 다 못 떳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지금은 크롭티 만드는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크롭티를 만들어버렸어요. 치마 입을 때 입으려구요. 팔 한짝 만드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