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엔 비즈 팔찌를 만들어봐요.
요즘 비즈로 팔찌 만드는 게 재미있어요.
같은 색 비즈 3개 꽃의 중앙 다른 색 하나를 넣은 다음 맨처음 꽃잎 비즈 맨 처음 것으로 우레탄 줄을 통과한 다음, 다시 꽃잎색 비즈를 두개 넣고 처음 세개 중 마지막 비즈에 다시 줄을 통과시키면 꽃모양이 완성되요.
비즈를 다 손목 굵기 만큼 꿰고 나서 마지막 마무리는 두번 묶고 나서 접착제로 마무리를 하는 편이에요.
말로 하거나, 직접 보여주거나 하는 것보다 글로 쓰는게 좀 표현하기 어렵네요. 요즘 비즈로 팔찌를 만드는 게 재미있어서 2-3개 정도 만들었어요. 하나는 꽃모양 비즈, 한줄 비즈팔찌 이런식으로 레이어드해서 팔찌를 껴도 괜찮더라구요.
2023년 봄, 취미생활로 어떤 걸 해야 하나 고민이 많이 있어요.
비즈 팔찌도 이제 좀 지겨워 졌는데 어떤 취미가 좋을까요?
최근의 근황은 14일에 인턴 면접을 보러 울산에 다녀왔는데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힐링했어요. 위의 사진의 바다는 울산 일산해수욕장이에요. 면접 보고 바다 구경 갔다가 그다음에 태화강 국가정원을 한바퀴 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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